[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17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3년 발족한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게임을 좋아하고 뉴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대학생(재학생/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마블챌린저로 발탁되면 ▲뉴미디어(유튜브, 페이스북 등) 콘텐츠 제작▲게임 리뷰·각종 트렌드 분석▲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실행 ▲사회공원활동 지원 등 다양한 실무를 6개월동안 수행한다.

 

넷마블은 마블챌린저에게 매월 활동비와 실무자 멘토링, 수료증 등을 제공하고, 차후 넷마블에 입사 지원하면 서류 전형에서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넷마블 홈페이지(https://company.netmarble.com)에서 2월 16일까지 받고,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2월 23일 발표한다. 17기 발대식은 2월 25일 열린다.

 

지금까지 마블챌런저는 145명이 수료했으며, 취업대상자 117명 중 64%가 게임업계에서 일하고 있다.

 

마블챌린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etmarble), 블로그(https://blog.naver.com/marbleblo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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