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요즘 가장 각광받는 직업인 유튜버, 크리에이터, 스트리머들은 매체를 통해 대중들에게 어떻게 보이는가?
보통 거대 플랫폼에서 가져가는 수수료는 30~40% 100만 원을 벌면 60만 원이 남는다, 여기서 크리에이터들을 관리해 주는 회사에 가장 보편적인 수익 분배 계약조건은 6:4 혹은 7:3이다 그렇다면 3~40만 원을 가져가는 셈 본인의 노력으로 탄생한 양질의 콘텐츠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면서 결국 돈은 플랫폼에서 다 가져가는 구조다.
이 시장에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오프에어 엔터테인먼트의 최영근 대표는 파격적인 계약 조건을 내걸었다. 기존의 계약 조건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집는 10:0 계약을 진행한다 더 나아가서 대형 플랫폼의 착취로부터 크리에이터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 체계적인 교육과 캐릭터 향상을 위한 그루밍 컨설팅, 장비 지원 및 프로필 촬영 등을 지원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오프에어 엔터테인먼트의 최영근 대표는 궁극적으로 스트리밍을 통한 K-콘텐츠의 글로벌화를 꿈꾼다. 대한민국의 스트리밍 시장의 확대를 통해서 이미 드라마나 영화 등을 통해 미디어 분야를 선도해 가고 있는 K-콘텐츠에 확실한 한방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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