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세계적인 천재 조향사의 프랑스 럭셔리 퍼퓸 브랜드 메종 프란시스 커정(Maison Francis Kurkdjian)이 향기로운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커플 향수로 ‘아 라 로즈’와 ‘롬므 아 라 로즈’를 제안한다. 싱그럽고 낭만적인 장미 향이 로맨틱 무드를 더해줄 것이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베스트셀러, ‘아 라 로즈’는 한 병에 무려 400송이의 장미를 담은 고급스럽고 관능적인 플로럴 향수다. 은은한 핑크 빛이 감도는 투명한 보틀에 장미 한 송이가 섬세하게 드로잉 되어 귀한 장미를 선물 받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롬므 아 라 로즈’는 '아 라 로즈' 고유의 여성스러운 장미 향에 우디 어코드를 더한 극도로 세련된 남성용 향수다. 뿌리는 순간 싱그러운 장미 향이 후각을 사로잡고 시간이 지날수록 우디 엠버 향이 은은하게 확산되며 더욱 관능적으로 변주된다.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메종 프란시스 커정의 ‘아 라 로즈’, ‘롬므 아 라 로즈’로 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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