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배우 장승조가 스윗한 아빠, 남편의 모습을 과시했다.
장승조는 이제 1개월 된 아들의 아빠다. 아내 린아와 결혼한 지 사년 만에 얻은 귀한 자녀로, 최근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슈퍼대디'가 됐다.
특히 장승조는 1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결혼, 육아까지 더욱 깊어진 사랑과 고민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내 린아에 대한 여전한 사랑이 육아까지 미친 모양이다. 그는 혹여 아내가 육아에 묶여 연기 활동에 제약을 받는 상황을 '고통'이라 표현하며 "여건이 되면 주저하지 말고 무조건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수년이 지나도 아내와 결혼은 "잘한 선택"이라고 강조하면서 가정을 '큰 버팀목' '원동력'을 얻는 존재라고 표현했다. 앞서 지난 달 아들 사진을 SNS에 공개한 장승조는 "사랑으로 지혜롭게 함께 성장하겠다"는 다짐처럼 한층 성숙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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