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남자들 ‘P1Harmony(피원하모니) 테오&지웅’, ‘미래소년 이준혁&리안’, ‘TAN 주안&지성’이 '아이돌라디오'에 출연, DJ 형원&주헌과 함께 몬스타엑스의 ‘DRAMARAMA’로 밸런타인데이 특집의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열었다.
각 팀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을 선정, 각 팀의 개성에 딱 맞는 달콤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는데, 세 팀의 매력과 실력을 제대로 발휘한 라이브 무대를 본 청취자들은 ‘고막이 녹아 버릴 것 같다’, ‘인간 초콜릿이다’, ‘밸런타인데이 최고의 선물이다’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각각의 개성에 맞는 멜로력과 로맨틱한 무드 또한 눈에 띄었는데,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인 TAN은 팬들에게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는 스포일러를 남겼고, 주안은 제이슨 므라즈만큼 달달한 보이스로, 지성은 엉뚱한 막내美로 팬심을 자극했다. 미래소년의 이준혁&리안은 신곡 ‘JUICE’의 과즙미 넘치는 포인트 안무와 함께 이준혁은 자신을 ‘초코스무디’, 리안은 ‘두유’라 말하며 무대 위의 카리스마와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P1Harmony(피원하모니) 지웅은 ‘오늘 하루 여러분의 남친이 되겠다’는 달콤한 각오를 드러냈으며, 테오는 팬들에게 데뷔 후 최초로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보내며 달달력 만렙을 달성했다.
이날, 아이돌 보컬라인과 래퍼라인의 자존심을 건 ’팀 채디‘ VS ’팀 꿀디‘의 대결이 펼쳐졌는데, ‘눈치 게임’, ‘텔레파시 게임’, ‘농구 게임’으로 팀의 승리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예능감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다크 초콜릿보다 더 진하고, 화이트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6명의 쏘스윗돌과 함께한 <아이돌라디오 시즌2-밸런타인 특집>편은 2월 15일 (화) 낮 12시 엔씨(NC) 유니버스 앱에서 다시 보기와 하이라이트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아이돌라디오 시즌2’는 MBC라디오, MBC FM4U 두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MBC 라디오(서울·경기지역 95.9MHz)에선 매주 토,일 새벽 2시에, MBC FM4U(서울·경기지역 91.9MHz)에선 매주 토,일 자정에 방송되며, 매주 월, 목 오후 8시부터 엔씨(NC) 유니버스 앱을 통해서만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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