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9:40 (토)
복면가왕 신흥가왕 ‘아빠는 월급쟁이’의 첫 방어전!
복면가왕 신흥가왕 ‘아빠는 월급쟁이’의 첫 방어전!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2.19 0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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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신흥가왕 ‘아빠는 월급쟁이’의 첫 방어전!
복면가왕 신흥가왕 ‘아빠는 월급쟁이’의 첫 방어전!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신흥 가왕 ‘아빠는 월급쟁이’의 첫 가왕 방어전과 그의 연승을 막으러 온 가왕 사냥꾼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주에 이어,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큐티허니’ 아유미,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한 뱀뱀, ‘천둥 호랑이’ 권인하, 159대 가왕 ‘비대면 남친’ 포레스텔라 배두훈, 레전드 가수 조장혁, 실력파 보컬리스트 유성은, ‘뮤지컬 여신’ 린지, ‘우주소녀’의 메인보컬 연정, ‘원조 음색 퀸’ 민, 농구스타 김태술, 코미디언 박성호, 케이팝 루키 ‘엘라스트’의 로민&최인이 합류해 재치 넘치는 입담과 예리한 추리력으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주, 3연승 가왕 ‘겨울아이’ 이무진을 꺾고 새롭게 가왕의 자리를 차지한 ‘아빠는 월급쟁이’가 2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경연, 깊은 감성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가 첫 번째 가왕 방어전에서는 어떤 곡을 선곡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역대급 도전자 4인과 맞닥뜨리며 가왕석 데스매치를 예고했다. 과연 가왕 ‘아빠는 월급쟁이’는 첫 방어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아빠의 전성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인지, 또 어떤 힐링무대로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복면가왕’ ‘공식 고막여친’ 산다라가 한 복면가수에게 ‘심쿵’한 모습을 보여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그의 무대를 지켜본 산다라는 “예전 제 첫사랑이 이 노래를 부른다면, 돌아가고 싶을 정도로 추억에 잠겨서 노래를 들었다”라며 설렘 가득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이에 ‘복면가왕’ 전문가 라인 유영석 역시, “이분의 강점은 음색과 감성이다. 정말 아름다운 노래였다”라고 덧붙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판정단석의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모두 저격한 ‘첫사랑 보이스’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이며, 또 어떤 무대와 매력으로 판정단석을 올킬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첫 가왕 방어전에 나서는 가왕 ‘아빠는 월급쟁이’의 무대와 그의 발목을 잡을 복면가수 4인의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5시 5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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