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신예 보이그룹 제이위버(JWiiver)가 안무 영상을 통해 훈남 매력을 선사했다.

 

제이위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타이틀곡 ‘Jtrap’ 안무 연습 영상을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제이위버는 연습실에서 편안한 트레이닝 팬츠와 티셔츠 패션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뿜어내며 열정적으로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Jtrap’은 리더 리한이 일본 정상급 안무가 Marimo Kanno와 함께 안무를 직접 제작한 만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제이위버가 음악방송에서 화려한 패션과 프로다운 노련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면, 이번엔 한층 더 친근하고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위버는 실제 방송이나 무대가 아닌 연습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와 7명의 완벽한 호흡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연습도 실전처럼 해내는 제이위버의 에너지 가득한 모습에 글로벌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이위버는 격한 고난도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흐트러짐없는 비주얼을 과시하며 팬들의 마음을 저격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제이위버는 시타, 리한, 류제이, 로신, 가빈케이, 라오츠, 주강으로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7명의 멤버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의 실력파들이 뭉쳐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차세대 완성형 보이그룹으로 발돋움한 제이위버는 앞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Jtrap’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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