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가 봄을 맞아 한 주간 특별한 생방송 라이브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꿈꾸라'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 동안 <꿈꾸는 공연, 그리고 라디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기획은 공연에 대한 갈증과 아쉬움을 방송으로 조금이나마 해소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따뜻한 봄을 맞아 야외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의 추억도 소환해보려 한다.
<꿈꾸는 공연, 그리고 라디오>의 주인공인 출연 뮤지션들 역시 화려하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죠지와 스텔라장(5일 월요일) △독보적인 가창력의 하동균과 유성은(6일 화요일) △힙합신의 떠오르는 래퍼 미란이와 싱어송라이터 안예은(7일 수요일) △포크 감성의 유승우와 오존(8일 목요일) △페스티벌의 단골 헤드라이너 밴드 데이브레이크(9일 금요일)가 '꿈꾸라'와 함께한다.
'꿈꾸라'는 청취자들이 안방 1열에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꿈꾸는 공연, 그리고 라디오>가 이어지는 닷새간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도 진행한다.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진행하는 MBC FM4U(수도권 91.9MHz)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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