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대표 오현택)가 2022년 하복 시즌을 맞아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스쿨룩스는 2018년 업계 최초로 여학생 교복 바지를 출시하여 ‘편안한 교복’에 대한 업계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편안한 실루엣과 독보적인 감성을 바탕으로 Z세대에게 차별화된 교복 스타일링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하복 시즌 리뉴얼은 편안함을 중요시하는 Z세대를 고려하여 학교 생활 속에서 자유로운 활동성을 보장하는 실루엣에 계절감을 고려한 소재를 접목하여 기능성과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한, 브랜드 전속모델 이영지의 하복 시즌 새 화보를 통해 여학생 교복 바지부터 블라우스, 셔츠, 스커트, 생활복까지 Z세대의 톡톡 튀는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채로운 시각의 교복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스쿨룩스는 특히 편안한 교복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아이스스판 바지’를 통해 착용감은 물론 유니크한 무드를 강조한 스쿨룩을 제안하고자 한다. ‘아이스스판 바지’는 통기성이 좋아 무더운 여름 시원한 쿨링감을 주는 연사 원단과 신축성과 회복력이 뛰어난 스판 원단을 적용해 착용하는 동안 시원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 밖에도 흡한속건과 항균 효과가 뛰어난 기능성 소재 ‘에어로실버’ 원단을 적용한 블라우스 및 셔츠,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한 생활티, 반바지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스쿨룩스 전략실 김율 실장은 “하복 시즌을 맞아 편안함을 선호하는 Z세대의 니즈와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접목한 새로운 교복 스타일링을 선보이게 됐다”며, “스쿨룩스의 편안한 교복이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만큼 이번 시즌 제품도 학생들에게 색다른 제안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