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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데이트 '만약 어장관리 당하는 걸 알았을 때, 나의 선택은?' 미혼남녀 2만명의 선택
정오의데이트 '만약 어장관리 당하는 걸 알았을 때, 나의 선택은?' 미혼남녀 2만명의 선택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3.01 0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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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오의데이트 제공
사진= 정오의데이트 제공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소개팅 어플 ‘정오의 데이트’에서 연애 경험이 있는 솔로 남녀 1만 7천 명을 대상으로 ‘어장관리 당하는 걸 알았을 때, 당신의 선택은?’ 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남녀 모두 1위(남 66%, 여 69%)로 ‘신속하고 빠른 탈출!’ 에 응답하였다.

 

이어 2위(남 20%, 여 20%)로는 ‘손뼉도 마주쳐야~ 같이 맞어장!’, 3위(남 15%, 여 16%) ‘1등 물고기가 되어 쟁취 시도!’ 순으로 집계되었다.

 

해당 답변과 함께 ‘사람은 고쳐쓰는 것이 아님, 다른 좋은 사람들도 많다.’, ‘애초에 나는 어장을 안당한다.’, ‘어장관리라도 당하고 싶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 주변에서 가만히 기다릴 것 같다.’, ‘이런 사람들은 빠른 손절이 답이다.’, ‘난 어장보다 간장게장이 더 좋으다.’등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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