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오늘(8일) 밤, 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PD)에서 ‘박주원 & 박규희 기타 듀오’편이 방송된다.
공개녹화로 진행된 [TV예술무대] 골든콘서트의 이번 주제는 ‘프렌즈’다. 프렌즈 시리즈의 첫 무대에서는 ‘불꽃 핑거링’, ‘한국의 파코 데 루치아’로 불리는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과 ‘콩쿠르 여신’, ‘기타요정’으로 불리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가 만났다. 장르가 다른 두 기타리스트의 특급 콜라보 무대가 펼쳐진다.
요즘 가장 핫한 성악돌, ‘라포엠’의 테너 유채훈도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하여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두 기타리스트는 연주 외에도 콘서트MC 대니 구와 함께한 토크 코너에서 거침없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번 주 [TV예술무대]는 3월 8일(화) 밤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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