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OFF-AIR E&M (오프에어이앤엠)은 아트디렉터 방차민을 최고윤리경영책임자(CCO, Chief Creative Officer)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OFF-AIR E&M CCO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토그래퍼, 미디어제작, 마케팅 등 다양한 경험을 갖춘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분야의 전문가다.
방차민 아트디렉터는 청담동 일대 유명 메이크업 숍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였으며 BCM STUDIO를 설립하고 대기업과의 협업, 유명 아티스트와의 컬라보레이션, 아트 디렉팅, 매거진촬영, 연출, 개인전시 등 자신의 강점을 살린 많은 커리어를 이뤄냈고 현재 진행중이다.
앞으로 방차민 CCO는 미디어제작, 다분야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오프에어와 함께 엔터테인먼트에 핵심인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방차민 CCO는 “오프에어 이앤엠은 크리에이티브한 아티스트들의 보금자리며, 새로운 K미디어 사업에 변화와 발전 과정에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을 축복이라 생각한다”며 ”크리에이터, BJ 엔터테인먼트의 기존의 고립된 이미지를 타파하고 소속 아티스트의 가치를 존중하며 그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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