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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의 신마포갈매기와 연안식당, IFS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참가
디딤의 신마포갈매기와 연안식당, IFS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참가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3.22 1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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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딤의 신마포갈매기 연안식당 고래식당. (주)디딤 제공
(주)디딤의 신마포갈매기 연안식당 고래식당. (주)디딤 제공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연안식당, 마포갈매기, 고래감자탕, 고래식당을 운영하는 코스닥 상장사 글로벌 외식 기업 ㈜디딤이 2022 IFS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외식업, 서비스, 도소매, 유통설비, 컨설팅ㆍ미디어 등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엄선한 총 120개 업체 300부스 규모의 대규모 브랜드가 참가한다.

 

디딤은 자사의 대표 인기 브랜드인 신마포갈매기와 연안식당과 함께 최근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고래감자탕과 고래식당 브랜드를 알리고 맞춤형 상담과 창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참가를 결정했다.

 

행사기간동안 디딤은 각 브랜드의 장점 안내와 더불어 예비창업자에게 신규 창업 안내와 기존 창업자의 업종 변경 가맹 상담과 함께 창업 특전 및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마포갈매기는 1960~70년대 서민들의 정겨운 추억과 소박한 멋을 담은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고기 프랜차이즈로 푸짐한 양과 고품질의 맛, 합리적인 가격으로 갈매기부위의 대중화를 이끌어낸 대표 갈매기전문점 브랜드이다.

 

연안식당은 2017년 론칭과 동시에 전국의 꼬막비빔밥 열풍을 일으킨 해산물 전문요리 프랜차이즈로 해산물을 활용한 비빔밥 외 뚝배기, 탕, 회무침, 전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제22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유공’에서 협회장 표창 우수 가맹점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고래감자탕과 고래식당은 캐주얼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통해 젊은 감성을 겸비한 한식 프랜차이즈이다. 고래감자탕은 대표 메뉴인 우거지 뼈해장국의 푸짐함과 자연 식재료를 사용한 매콤하고 칼칼한 맛을 강점으로 매장 방문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고래식당은 집밥이 생각나는 시래기 생선조림과 탕, 찌개, 구이 등 다양한 생선요리로 한끼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주식회사 디딤 관계자는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를 통해 디딤의 대표 브랜드 마포갈매기와 연안식당과 함께 꾸준히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고래감자탕과 고래식당을 알리고자 한다.”며 “박람회에 참가하는 예비창업자들은 디딤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상세한 창업 정보와 함께 창업 혜택을 얻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본사 관리를 통해 본사와 가맹점주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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