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아센디오(012170)는 홍진영 씨의 복귀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과 함께 향후 파트너십 강화를 기대한다고 6일 밝혔다.
아센디오는 지난해 공동음악사업 및 신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아센디오 관계자는 “이번 홍진영씨의 활동 복귀로 대중문화 공연 등이 가시화되면서 양사 간의 협업에 새로운 원동력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센디오가 올해 추진 예정인 신규 사업들과의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홍진영 복귀에 따라 IMH엔터테인먼트 실적도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급성장한 트로트 시장과 함께 그 동안 억눌렸던 대중 문화 예술의 참여 욕구에 부응하는 측면에서 홍진영의 티켓 파워는 더욱 강해질 수 있다.
홍진영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집계한 브랜드 평판지수 순위에서 꾸준히 최상위권을 유지하고있고, 그동안 많은 행사에서 섭외 1순위로 자리잡으며 그 가치를 인정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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