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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라디오 시즌2 좀비&마녀에 이어 강시에 도전?! 상상 초월 대유잼을 선사한 콘셉트 종결자 퍼플키스!
아이돌라디오 시즌2 좀비&마녀에 이어 강시에 도전?! 상상 초월 대유잼을 선사한 콘셉트 종결자 퍼플키스!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4.06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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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하이틴 좀비’에 이어 신비롭고 매혹적인 ‘일곱 명의 마녀’로 변신한 퍼플키스가 어제(5일) '아이돌라디오 시즌2'에 출연했다.

 

이날 퍼플키스는 타이틀곡 ‘맴맴(memeM)’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것은 물론, 4월 6일 열리는 쇼케이스 보다 한발 빨리 멤버 채인의 자작곡인 ‘날 좀 봐 (Oh My Gosh)’의 라이브 무대와 ‘Pretty Psycho’의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밸런스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퍼플키스의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 실력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무대에 청취자들은 ‘신비로운 마녀의 매력에 빠진 것 같다’며 극찬했다. DJ 형원과 주헌 역시 ‘맴맴(memeM)’의 포인트 안무를 배우며, ‘지금까지 배운 안무 중 가장 어렵다’며 안무 소화력에 감탄을 표현했다.

 

또한 ‘좀비’, ‘마녀’에 이어 다음에는 어떤 콘셉트에 도전할 계획인지 묻자, ‘강시’, ‘도깨비’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혀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퍼플키스 멤버들은 ‘봄’을 맞아, 감미로운 ‘봄 노래 릴레이’를 선보인 데 이어, 멤버 ‘고은’과 ‘이레’는 특별한 ‘봄의 소리’로 아프리카의 전통악기 ‘칼림바’ 합주를 들려줬다. ‘숨도 쉬지 못하고 들었다’고 소감을 밝힌 DJ 형원과 주헌은 ‘고은’과 ‘이레’가 직접 악보를 만든 ‘Rush Hour’의 칼림바 연주를 배웠다. 또한 주헌은 칼림바로 즉석에서 작곡한 멜로디를 선보여, 음악 천재의 면모를 드러냈다.

 

퍼플키스가 직접 목격한 멤버들에 대한 미담이 밝혀졌는데, ‘도시의 생일에 자작곡을 선물한 채인’, ‘주먹밥을 비비는 모습이 멋있는 고은’, ‘드라마를 보며 혼잣말을 하는 수안’의 에피소드 등 서로를 향한 애정이 담긴 TMI를 통해 퍼플키스의 사랑스러운 케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중독성 강한 실력과 매력을 가진 케이팝의 기대주 <아이돌라디오 시즌2-퍼플키스>편은 4월 6일 (수) 낮 12시 엔씨(NC) 유니버스 앱에서 다시 보기와 하이라이트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아이돌라디오 시즌2’는 MBC라디오, MBC FM4U 두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MBC 라디오(서울·경기지역 95.9MHz)에선 매주 토,일 새벽 2시에, MBC FM4U(서울·경기지역 91.9MHz)에선 매주 토,일 자정에 방송되며, 매주 월, 목 오후 8시부터 엔씨(NC) 유니버스 앱을 통해서만 독점 생중계된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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