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신곡 ‘MAISON’으로 컴백, 독보적인 세계관과 퍼포먼스로 K-POP을 이끄는 드림캐쳐가 어제(18일) '아이돌라디오 시즌2'에 출연했다.

 

등장과 동시에 높은 텐션으로 7인 7색 매력을 제대로 발산한 드림캐쳐의 모습에 청취자들은 ‘오디오가 1도 비지 않는다, 오늘 레전드 방송이 예상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스로 ‘청양돌, 짐승돌’이라는 수식어를 붙인 ‘드림캐쳐’는 아이돌 최초로 ‘입덕 짐승짤’을 찍는 코너에서, 각 멤버별로 다채로운 짐승돌의 매력을 발산한 것은 물론 DJ 형원과 주헌에게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는 코너에서, ‘지유’와 ‘수아’가 우렁찬 목소리와 몸짓으로 ‘기강’을 제대로 잡아, ‘예비역’이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드림캐쳐가 캐스팅 디렉터가 되어 내가 캐스팅하고 싶은 멤버를 뽑는 코너를 통해, 드림캐쳐의 ‘개그캐’로 메인보컬 ‘시연’을, ‘공포영화’의 주인공으로 ‘유현’을, 순수 러블리캐로 ‘다미’를 뽑아 각 캐릭터에 어울리는 표정 연기를 선보였는데, 히어로보다 매력적인 빌런으로 뽑힌 ‘수아’는 리얼한 ‘헐크’ 연기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멤버들이 서로에게 보낸 익명의 메시지를 확인하며, 드림캐쳐의 돈독한 케미를 자랑한 것은 물론, '아이돌라디오'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Locked Inside A Door’ 라이브 무대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음색 요정의 면모를 선보이며, 드림캐쳐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무대 위의 퍼포먼스 장인, 목소리로 귀를 홀리는 음색 요정, 역대급 대유잼의 입담까지 다채로운 반전매력이 넘치는 <아이돌라디오 시즌2-드림캐쳐>편은 4월 19일 (화) 낮 12시 엔씨(NC) 유니버스 앱에서 다시 보기와 하이라이트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아이돌라디오 시즌2’는 MBC라디오, MBC FM4U 두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MBC 라디오(서울·경기지역 95.9MHz)에선 매주 토,일 새벽 2시에, MBC FM4U(서울·경기지역 91.9MHz)에선 매주 토,일 자정에 방송되며, 매주 월, 목 오후 8시부터 엔씨(NC) 유니버스 앱을 통해서만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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