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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여자연맹전이 한창인 화천으로!
춘계여자연맹전이 한창인 화천으로!
  • 스페셜타임즈
  • 승인 2022.04.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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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여자연맹전

[스페셜타임스 스페셜타임즈] 행복교육도시 화천 2022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강원도 화천군 일대에서 펼쳐지고 있다.

16일 중등부와 고등부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한 2022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은 현대제철, 스타스포츠, 핏투게더의 후원과 한국여자축구연맹, 화천군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14개 팀이 참가한 중등부와 12개 팀이 참가한 고등부는 각각 4개 조의 풀리그 이후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18일 시작된 대학부에는 8개 팀이 참가해 2개 조 풀리그와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22일 시작되는 초등부에는 10개 팀이 참가했으며, 2개 조 풀리그 이후 4강 토너먼트가 이어진다.

20일 원천구장에서 진행된 중등부 8강전에서는 울산현대청운중이 전남광영중을 1-0으로, 경남진주여중이 인천가정여중을 6-0으로, 충북예성여중이 경기단월중을 3-0으로, 경기설봉중을 광주광산중을 3-0으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4강전은 22일 원천구장에서 열린다.

고등부는 20일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그 결과 경북포항여전고, 경기오산정보고, 충북예성여고, 서울동산고, 충남인터넷고, 인천디자인고, 전남광양여고, 울산현대고가 8강에 진출했다. 8강전은 22일 상서구장에서 열린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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