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스페셜타임즈] 만인의 프로듀서 박문치 “건강한 다이어트, 제가 한번 당해보겠습니다”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MZ 세대 대표 프로듀서 ‘박문치’가 큰마음 먹고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오는 30일 오후 10시 3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되는 ‘빼고파'는 김신영,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유정(브레이브걸스), 김주연, 박문치가 출연하며 다이어트에 지친 사람들이 함께 모여 건강한 몸만들기를 이뤄가는, 육체뿐만이 아닌 마음까지 건강하게 만들어 줄 독특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연진 중 최연소인 박문치는 "다이어트를 항상 숙원사업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김신영 언니가 좋은 제안을 주셨다, 가끔 다이어트란 걸 당해 보는 것을 상상했었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으며 “마른 것만이 행복한 것은 아니고 내가 만족할 수 있는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건강한 다이어트의 의지를 불태웠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박문치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담은 예능감으로 언니들과 함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갈지 기대된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만인의 프로듀서 박문치는 '뉴트로 천재'라는 평을 받으며 엑소 수호, 백현, 강다니엘, 권진아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음악 프로듀서이다.
또한 특유의 밝고 귀여운 예능감까지 갖추고 있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 중이며 박문치 유니버스라는 밴드 활동도 하고 있다.
‘빼고파’의 제작발표회는 4월 29일(금) 오후 2시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된다.
jjubika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