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4일(수)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영하는 ‘안티에이짐’ 5화에서 배우 최귀화의 새로운 사무실을 찾아가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약하는 최귀화가 매니지먼트겸 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을 개업한 것. 최귀화의 사무실 개업 축하를 위해 모인 멤버들은 100세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직업 적성 검사 및 트로트 가수 테스트, 옥상 바비큐 파티를 벌이며 다시 한번 훈훈하고 건강한 우애를 다진다.
지석진, 박준형, 송영규, 이호철은 최귀화의 새로운 사무실에 방문해 신장개업 및 최귀화가 각본,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겹경사에 대한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멤버들 모두 너도나도 영화의 대사 일부를 현장에서 즉석 연기를 하며 시나리오 작가인 최귀화 앞에 어필했지만 모두 퇴짜, 송영규만 유일하게 합격한다. 하지만 영화의 반전을 안 송영규가 귀여운 투정을 부려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최귀화와 한솥밥을 먹는 김진만, 권윤구 배우가 깜짝 등장, 이호철 버금가는 어둠의 포스 외모지만 깜찍한 반전 성격을 선보인다.
배우 활동을 계속하면서 시나리오 작가로 겸업 선언을 한 최귀화에 자극받은 ‘안티에이짐’ 멤버들은 100세 시대 제2의 직업에 대해도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토크를 나눈다. 사전에 진행된 직업 찾기 적성검사를 통해 직업 상담 전문가 김대환이 지석진, 박준형, 송영규, 최귀화, 이호철에게 제2의 직업을 추천해주며 멤버들의 공감을 얻는다. 직업 적성을 분석하고 직업을 제안하는 과정에서 지석진의 경우 ‘실력보다 운이 좋아서 잘된 케이스’라는 팩폭을 던져 폭소를 자아낸다. 다양한 직업군의 세계에 대한 소개를 받은 후 두 번째 초청 인물로는 2018년 태권도 세계 랭킹 1위,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출신에서 트로트 가수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나태주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끈다. 영화 배우로 데뷔, 할리우드 영화 ‘팬’ 출연 및 현재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나태주를 본 멤버들은 제2의 직업으로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기 위해 각자 좋아하는 트로트를 열창하며 즉석에서 트로트 가수 오디션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춤과 노래에 출중해 나태주를 깜짝 놀라게 할 멤버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석진, 박준형, 송영규 최귀화, 이호철이 연예인 외에 다른 제2의 직업에 대해 상담받는 모습이 방영되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안티에이짐’ 5회는 오늘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영된다. 이후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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