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05:40 (토)
Pala(팔라), NFT 첫 거래·거래량 이벤트로 클레이튼 NFT 거래 대중화 지원
Pala(팔라), NFT 첫 거래·거래량 이벤트로 클레이튼 NFT 거래 대중화 지원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5.10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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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팔라), NFT 첫 거래·거래량 이벤트로 클레이튼 NFT 거래 대중화 지원
Pala(팔라), NFT 첫 거래·거래량 이벤트로 클레이튼 NFT 거래 대중화 지원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인공지능 기업 알체라와 네이버의 자회사인 스노우가 합작하여 만든 조인트벤처(VC) ‘팔라(Pala)'가 NFT 마켓인 ‘팔라스퀘어(PalaSquare)’에서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거래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PALA 토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팔라는 5월 6일(금)부터 6월 2일(목)까지 4주간 ‘팔라스퀘어’에서 NFT를 거래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PALA 토큰을 증정하고, 그랜트 프로그램을 통해 P2E, 메타버스 등의 분야를 포함한 클레이튼 NFT 프로젝트들을 대상으로 거래량 상위 이용자에게 토큰 보상을 지원한다. 

 

NFT 2차 마켓인 팔라스퀘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는 첫 거래 이벤트와 거래량 상위 이벤트로 분리 진행된다. 첫 거래 이벤트는 팔라스퀘어에서 NFT를 처음으로 판매 또는 구매한 이용자 중 매주 선착순 300명, 총 1200명에게 5PALA(약 2500원)이 증정된다. 동 기간 중 매주 거래량 상위 8명에게 100 PALA(약40000원)를 추가 증정하며, 중복 당첨이 가능하다. 

 

특히, 팔라는 클레이튼 NFT 중 PFP, P2E, 메타버스 등 성실하게 사업계획을 수행해나가는 다양한 NFT 프로젝트팀들을 대상으로 거래 지원 그랜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총 30,000 PALA 토큰(약 1000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26개의 클레이튼 NFT 프로젝트 거래량 상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토큰 보상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팔라스퀘어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팔라 관계자는 “NFT에 관심이 많지만 아직 시작하지 못한 이용자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팔라는 공식 NFT 검증, 다양한 지갑 호환, 다른 마켓대비 저렴한 판매수수료 등을 통해 모두가 쉽고 편하게 NFT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팔라스퀘어는 그랜트 프로그램을 통해 PFP, P2E(Play to Earn), 메타버스 등 다양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클레이튼 NFT 프로젝트들을 소개하고, 신규 민팅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NFT 생태계가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팔라는 글로벌 블록체인과 NFT 시장의 사용자 중심 웹3 생태계를 구축해나가겠다는 목표로 클레이튼 기반 NFT 프로젝트, 디파이(DeFi) 서비스 팔라덱스(PalaDEX), NFT 마켓인 팔라스퀘어(PalaSquare), DEX 애그리게이터 블루웨일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크립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팔라스퀘어는 기존 마켓들과 달리 단 1%의 판매수수료만 책정하는 사용자 친화적인 정책으로 출시 3개월만에 누적거래량 250억원을 돌파하며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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