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8:10 (토)
'복면가왕' 냉정해진 일반인 판정단! 고영배X이도진 ‘혼쭐(?)’낸 사연은?
'복면가왕' 냉정해진 일반인 판정단! 고영배X이도진 ‘혼쭐(?)’낸 사연은?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6.12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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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복면가왕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오늘 저녁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마의 4연승을 넘어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누렁이’와 그를 막아설 강력한 도전자들의 솔로 무대가 공개된다.

 

오늘, ‘복면가왕’에서는 일반인 판정단의 범상치 않은 활약이 펼쳐진다. 스페셜 판정단으로 합류한 고영배가 추리를 시작하며 입을 뗀 순간, 여기저기서 “아유~”라는 야유와 탄식이 쏟아지는 것. 이에 고영배는 “냉정하다”며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한다고. 한편 ‘베테랑 판정단’ 이도진 역시 냉정한 판정단을 피해 갈 수 없었다. 이도진이 복면가수의 정체를 예상하자 일반인 판정단은 의견에 반대하며 이번에도 크게 혼쭐(?)을 낸다는 후문. 고영배, 이도진은 과연 일반인 판정단을 만족하게 할 만한 추리로 복면가수의 정체를 알아맞힐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빅마마’ 이지영을 반하게 만든 목소리의 복면가수가 나타났다. 한 복면가수의 노래를 들은 이지영은 “발성이 탄탄하셔서 목소리라 뚫고 나온다. 노래에 희열이 느껴진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이어 ‘복면가왕’ 전문가 라인 유영석은 “노래를 자기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라며 칭찬을 덧붙인다. 폭풍 성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판정단을 환호하게 만든 복면가수는 누구이며, 또 가왕 후보에 올라 가왕 ‘누렁이’를 위협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가왕 ‘누렁이’는 승승장구하며 5연승을 이어갈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가왕이 왕좌에 오를 것인지! 예측할 수 없는 복면가수들의 무대 결과는 오늘 저녁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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