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내일 저녁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누렁이‘와 복면가수 4인의 치열한 가왕석 쟁탈전 무대가 공개된다.
내일, ’복면가왕‘에서는 안일권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힌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안일권은 남다른 인연(?)을 주장한 복면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예상치 못한 인물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찐(?)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어 복면가수는 안일권과 잊지 못할 에피소드까지 대방출하며 안일권은 물론 판정단을 놀라게 한다는 후문. 과연, 안일권과 이 복면가수는 어떤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한 복면가수의 정체를 두고 판정단으로 자리한 고영배와 예린 사이에 불꽃 튀는 추리 대결이 벌어진다. 지난주 다소 경솔한(?) 추리로 일반인 판정단들에게 혼쭐을 난 고영배가 이번 주는 예린에게 혼쭐이 나 큰 웃음을 자아낸다. 한 복면가수의 정체에 고영배가 “옛날에 활동하던 분 같다”고 추리하자 예린이 “아니다! 요즘 스타일이다!”라며 반기를 들어 또 다른 대립각을 세운다고 하는데. 이에 다른 판정단마저 예린의 의견에 동조하자 고영배는 급기야 서운함을 담은 투정(?)을 부려 웃음을 유발한다고. 과연 판정단을 헷갈리게 만든 복면가수는 누구이며, 또한, 고영배와 예린 중 추리 논쟁의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맛깔난 노래 실력으로 판정단을 홀린 복면가수가 등장해 화제다. 복면가수의 노래를 들은 고영배는 “리듬을 너무 맛깔나게, 트렌디하게 잘 타신다”라며 연이은 복면가수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이는데. 이어 빅마마 이지영 역시 “가창력이 굉장히 뛰어나시다”며 독보적인 노래 실력을 힌트 삼아 예리한 추리를 이어 나간다는 후문. 과연 판정단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복면가수의 무대는 어떠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복면가수들의 놀라운 정체와 판정단들의 숨 막히는 추리 대결은 물론, 가왕 ’누렁이‘와 도전자 4인의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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