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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3 ‘라오스배 골프왕 최강자전’이 열린다! 짜릿한 진흙탕 레이스부터 시원한 물놀이까지… 완벽 정복!
골프왕3 ‘라오스배 골프왕 최강자전’이 열린다! 짜릿한 진흙탕 레이스부터 시원한 물놀이까지… 완벽 정복!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7.09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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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골프왕3’
사진= TV조선 ‘골프왕3’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골프왕3’가 오감 짜릿한 진흙탕 레이스부터 블루라군에서 펼친 시원한 물놀이까지, 액티비티 천국 라오스 방비엥을 완벽 정복했다.

 

TV조선 ‘골프왕3’는 ‘환상의 사령탑 콤비’ 김국진-김미현과 멤버들이 매회 초특급 게스트들과 짜릿한 골프 대결을 펼치며 신선한 재미를 안기는 신개념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 오는 9일(토)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골프왕3’ 14회에서는 ‘골프왕3’ 멤버들이 라오스 방비엥으로 떠나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을 즐기는 가하면, ‘골프왕3’ 최강자 1인을 뽑기 위한 치열한 골프 대결을 벌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골프왕3’ 멤버들은 자연 속 천국이라 불리는 방비엥에 도착, 오프로드를 달리며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버기카 체험’을 하며 아찔한 스릴감을 만끽했다. 멤버들은 진흙탕 구간을 달리다가 진흙을 흠뻑 뒤집어쓰는 등 상상 초월의 레이스를 펼쳤던 상태. 특히 평소 스릴을 즐기지 않는 김국진은 난생 첫 경험에 비명을 쏟아내더니 급기야 “내가 뭘 잘못했다고!”, “천천히 가!”라며 절규했고, 이후 “마음의 상처를 크게 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골프왕3’ 멤버들은 라오스 대표 명소 중 하나인 에메랄드빛 블루 라군에 도착했고,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멤버들은 블루 라군 필수 코스인 다이빙에 도전,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이빙을 선보였다. 이중 김미현은 가장 먼저 다이빙에 성공했고, 김지석은 용기를 얻어 “나도 이거 뛰고 버디 할 거다”라며 몸을 던졌지만 배치기 자세의 웃픈 다이빙이 되자 “내가 생각했던 그림이 아니야”라고 속마음을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국민 사랑꾼 윤태영은 다이빙을 앞두고 아내 임유진을 향한 사랑 고백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윤태영은 아내를 향해 “제2의 인생 살지 말고, 나랑 영원히 살아줘. 임유진 사랑해”라고 외치며 다시 한 번 사랑꾼 면모를 증명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일으켰다.

 

그런가하면 ‘골프왕3’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라오스배 골프왕 최강자전’이 열려 이목을 끌었다. 라오스 특집답게 수준급 실력자들이 다 모인 만큼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하며 불꽃 튀는 접전이 이뤄졌던 터. 더욱이 양세형은 “지석이 형이 우승하면 제 여권을 찢어버리세요”, “라오스에 남아서 멋진 개그맨으로 다시 성공해볼게요”라며 독특한 ‘김지석 우승 공약’을 걸어 모두의 배꼽을 잡게 했다. 과연 ‘백돌이들의 희망’ 김지석이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골프왕3’ 멤버들이 치열한 골프 게임뿐 아니라 액티비티 천국 라오스의 이모저모를 즐기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며 “쫄깃한 긴장감과 박장대소 웃음이 함께한 ‘라오스 특집’ 두 번째 이야기를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골프왕3’ 14회는 오는 9일(토)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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