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17일 출근길인 오전 7시30분 지하철 4호선이 시위로 지연 운행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는 공지사항을 통해 08. 17.(수) 07시 30분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대통령 취임 100일 출근길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로 인해 4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여 열차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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