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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1라운드부터 펼쳐진 양보 없는 가창력 대결! 역대급 대접전에 판정단&MC ‘깜짝’
'복면가왕' 1라운드부터 펼쳐진 양보 없는 가창력 대결! 역대급 대접전에 판정단&MC ‘깜짝’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09.04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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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복면가왕
사진= MBC 복면가왕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오늘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연출 김선영)’에서는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듀엣 대전’이 시작한다.

 

오늘, MC 김성주와 판정단을 놀라게 한 대접전이 펼쳐진다. 막상막하의 실력을 자랑하는 두 복면가수 팀이 무대를 펼치자, 투표를 앞둔 판정단들은 고민에 빠진다. 무대를 지켜본 ‘뮤지컬 스타’ 마이클 리는 “두 팀 모두 정말 잘하셨다. 제 생각엔 한 표 차이가 될 것 같다.”라고 접전을 예고하고, 투표 결과가 밝혀지자 판정단을 비롯한 MC 김성주까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판정단을 고뇌에 빠트린 듀엣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또, 뜨거운 접전을 뚫고 2라운드에 진출한 팀은 누구일지 기대가 높아진다. 

 

또한, 레전드 보컬 그룹 빅마마의 이지영이 바로 알아챈 목소리가 등장한다. 작년 ‘듀엣 대전’에서 동생 이승우와 함께 초대 듀엣 가왕의 명예를 거머쥐었던 이지영. 그녀는 듀엣 가왕다운 예리한 추리력과 고품격 감상평으로 활약한다. 특히 한 복면가수의 노래를 들은 이지영은, “이분의 목소리를 못 알아볼 수가 없다!”라며 바로 정체를 알아챈 모습을 보인다. 과연 이지영이 단번에 알아챈 ‘유니크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유영석을 놀라게 한 실력파 복면가수가 나타난다. 그는 한 복면가수 팀의 듀엣 무대에 깊이 감동한 모습을 보인다. 무대를 지켜본 유영석은 “음악에 아주 조예가 깊으신 분 같다.”라며 이 복면가수를 ‘음악대가’로 추리했고, 빅마마 이지영 역시 “목소리와 톤이 예사롭지 않은 분이다!”라며 칭찬을 보탠다. 과연 판정단이 추리한 ‘음악대가’의 정체는 누굴지 그리고 복면가수 팀은 판정단의 예상대로 ‘음악대가’가 맞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오직 ‘복면가왕’에서만 볼 수 있는 ‘듀엣 대전’은 오늘 오후 5시에 확인할 수 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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