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성장멘토링’의 종결을 앞두고 종결을 준비하는 방법과 소감을 나누고자 대학생 멘토를 대상으로 지난 4일(일) 3차 멘토간담회를 진행했다.

대학생 멘토 7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슈퍼바이저를 통해 하반기 활동을 검토하고 피드백 받았고 종결식 때 멘티에게 선물할 아크릴 무드등도 만들었다. 또한, 멘토 교류 활동으로 볼링을 치며 친목을 도모하였다.

이성찬 멘토는 “종결이라는 단어는 맺을 결(結)의 의미가 있어 마지막보다는 마무리라는 단어가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남은 활동을 잘 마무리해서 결실을 이뤄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우체국공익재단은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매년 6만여 명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70억 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성장멘토링’ 공동수행기관으로 장애가정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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