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AI 매칭 결혼 정보 플랫폼 ‘모두의지인(공동대표 신민호, 성지인)’과 서초구에 위치한 ‘강남권산부인과(대표원장 권용일)’가 공동마케팅 및 정회원 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마케팅과 프로모션은 ‘모두의지인’과 ‘강남권산부인과’의 MOU의 일환으로 양사는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모두의지인의 신규 정회원 및 기존 정회원은 강남권산부인과의 다빈치 로봇수술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강남권산부인과는 모두의지인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수액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교차가 커진 날씨에 대비하여 나에게 맞는 맞춤형 수액으로 면역을 관리할 수 있으며, 몸에 부족한 영양도 충전할 수 있다.
모두의지인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모두의지인 고객들에게 대표적인 여성질환에 대한 로봇수술 서비스 및 영양수액 이벤트를 제공하게 되어서 기쁘다”라며 “모두의지인은 AI를 통한 성공적인 매칭 서비스 이외에도 타 업체와의 MOU를 통해 정회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모두의지인’은 업계 최초 AI 기반 결혼 정보 매칭 방법 및 장치로 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21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2020년과 2021년 KCBA 대한민국 소비자 브랜드 대상 수상, 2021년 중소기업진흥공단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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