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불꽃튀는 춤 전쟁의 서막이 열리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가 자사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3일 '스맨파' 첫 계급 미션 이후 다음주 탈락크루가 선발 예고편이 방송되면서 '스맨파' 검색량이 압도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엠비셔스의 멤버 정우가 부담감을 이기지 못해 '스맨파' 임시 하차를 예고, 리더인 오천까지 위태로워지면서 더욱 주목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에서 첫 계급 미션이 공개된 이후 '스맨파' 검색량은 ▲6일 17만 건 ▲7일 17만 5,000건으로 집계된 반면 워스트 댄서가 발표된 지난 13일 방송 이후 '스맨파' 검색량은 ▲13일 18만 건 ▲14일 21만 건으로 전주 대비 약 4만 5,000건이 증가했다.
한편 엠비셔스 크루의 댄스 비디오만 공개된 가운데 YGX 댄스 비디오와 두 크루의 승부 결과는 다음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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