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TV조선이 오는 23일 코스타리카와의 축구 A매치 경기 단독 생중계를 시작으로 26일(월) 대한민국 축구 올림픽 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 27일(화)은 카메룬과의 A매치 경기까지 총 3차례의 평가전을 단독 생중계한다. 독점 방송으로 3경기 모두 오후 7시 50분부터 생중계를 시작한다. 

23일(금) 중계는 스포츠 중계의 레전드 김성주 캐스터와 명쾌한 해석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박문성 해설위원이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선수들의 힘찬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전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같은 조에 속해있는 우루과이를 대비하는 친선 경기로 지난 주말 리그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린 손흥민의 활약과 팀의 리그 선두를 견인하고 있는 김민재가 국가대표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최근 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벤투의 부름을 받은 이강인의 활약도 기대해 볼 만 하다.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상대 전적은 4승 2무 3패로 한국이 우세하다.

한편, 23일(금) 오후 7시 50분부터 대한민국 vs 코스타리카의 축구 A매치 단독 생중계로 인해 은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시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