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맥심(MAXIM)이 한국판 창간 20주년을 맞아 IHQ와 합작한 궁극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맥시멈 러브’가 1,2화 동시 공개됐다. 바야흐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전성시대 속에서 ‘9명의 맥심 모델이 남성 출연자 단 한 명의 선택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는 차별화된 구도를 들고나온 ‘맥시멈 러브’는 남성 매거진의 간판, 맥심코리아가 본격적인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 ㈜MX엔터테인먼트의 이름으로 내놓은 첫 작품이다.  

 

‘맥시멈 러브’는 기존 짝짓기 프로그램과 달리 여자 9명과 남자 1명이라는 극악의 성비 불균형 구도를 선보인다. 9명의 여성은 전원 현역 맥심 모델. 그녀들은 한 명의 남성을 놓고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3박 4일동안 함께 지내며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이 엄청난 구도에 던져진 남성 출연자는 우리 주변에 흔히 있을 법한 직장인 5년차 ‘탁현우’. 평범한 남성이 9명의 미스맥심들에게 동시 구애를 받는다는 건 그야말로 뭇 남성들에겐 꿈의 설정이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게 아닌가 싶은 엄청난 하렘 구도 속에서 그는 단 한 명의 미스맥심을 선택해야만 한다.

 

‘맥시멈 러브’는 최근 IHQ가 야심차게 런칭한 OTT 플랫폼인 ‘바바요(babayo)’에서 독점 연재된다. ‘바바요(babayo)’는 OTT 서비스의 범람 속에서 ‘숏폼 영상’, 그리고 ‘무료 플랫폼’이라는 강력한 차별화 전략을 들고 나왔다. 최근 공개된 1,2화에서는 미스맥심 김은지, 장혜선, 박수민, 한지나가 등장했다. 올 여름 서핑의 성지인 양양 일대에서 촬영했기 때문에 벌써부터 비키니 차림의 네 미녀가 오일 맛사지를 빙자(?)한 뜨거운 애정 공세를 벌이기 시작했다. 총 9명의 맥심 모델 등장을 예고했기 때문에 앞으로 공개될 회차에서 또 어떤 쟁쟁한 맥심 모델이 등장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매주 토요일마다 새 회차가 공개되는 ‘맥시멈러브’는 숏폼 OTT플랫폼 ‘바바요(babayo)’에서 볼수 있으며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만 거친다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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