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독일 오디오의 명가 젠하이저가 인기 헤드폰 및 이어폰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하는 ‘얼리 블랙 프라이데이(Early Black Friday)’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젠하이저는 고해상도의 사운드를 재생하는 인이어 이어폰 'IE 300'을 정가에서 30% 할인한 26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젠하이저의 스테디셀러인 오픈형 레퍼런스 헤드폰 'HD 600'을 20% 할인한 39만2000원에,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모멘텀 트루 와어이러스 3’를 18% 할인한 26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젠하이저는 ▲ 오디오 애호가를 위한 유선 헤드폰 ‘HD 560S’, ‘HD 569’, ‘HD 599’, ‘HD 660S’, ▲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 무선 헤드폰 ‘모멘텀 와이어리스 4’, ▲ 고음질 헤드폰 ‘HD 400S’, ‘HD 300’, ▲ 완전 무선 이어폰 ‘CX PLUS TW’, ‘CX TW’, ‘Sport TW’ 등 총 13종의 인기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1일까지 젠하이저의 직영몰과 SSG닷컴 등에서 진행된다.
젠하이저는 “고음질의 헤드폰 및 이어폰을 구입하기 위해 블랙 프라이데이, 광군제 등의 연말 쇼핑 이벤트를 기다리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미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오디오 애호가를 위한 유선 헤드폰부터 일상에서 사용하기 좋은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까지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제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젠하이저의 ‘얼리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젠하이저의 공식 홈페이지(sennheiserkorea.com) 및 SSG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