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손흥민 선수가 수술한다.
토트넘은 2일 오후(현지시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손흥민의 수술 소식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지난 1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이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D조 6차전에서 경기 도중 다쳤다.
손흥민은 마르세유 수비스 샹셀 음벰바와 공중볼을 다투던 중 얼굴을 음벰바의 어깨에 부딪히고,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장에 쓰러졌다.
이로인해 월드컵 출전도 불투명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월드컵 국가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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