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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의 진수! MBC가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월드컵
2022 카타르월드컵의 진수! MBC가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월드컵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2.11.19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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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사진= MBC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편안한 중계로 안방 1열을 사로잡았던 ‘축구 중계의 명가’ MBC가 [2022 카타르월드컵]을 통해 중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인다. 

 

본업으로 돌아온 명품 콤비!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해설위원. 그리고 서형욱 해설위원이 카타르 현지에서 월드컵의 생생한 열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2014 브라질, 2018 러시아에 이어 세 번째 월드컵 해설에 나서는 안정환 해설위원은 “선수들과 함께 뛰는 중계가 목표”라 밝힌 만큼, 이번에도 안정환 해설위원의 진심이 담긴 해설을 기대해도 좋다. 오는 21일,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조별 예선과 주요 경기들까지! 세 사람이 전달할 축구의 묘미에 빠져보자.

 

또한 MBC에서는 카타르월드컵의 축구 여정, 그 시작을 알릴 개막특집 <꿈은 다시 이루어진다>를 비롯해 대회 기간 동안 프리뷰쇼,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매일 저녁, 그날 열릴 경기들을 미리 분석하는 카타르월드컵 프리뷰쇼 <카타르시스>에선 대표팀의 현지 소식과 각 경기별 전력 분석까지! 월드컵의 '카타르시스'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전망이다. 박연경, 이휘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방송인 알베르토와 이달의 소녀 현진 그리고 축구 선수 박주호, 이용. 박찬우 해설위원과 축구 전문기자 김환이 함께해 다양한 축구 이야기를 펼친다. 

 

매일 오전에는 카타르월드컵 하이라이트 <모닝골>을 통해 지난밤 펼쳐진 짜릿한 승부와 감동의 순간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오늘의 모닝골’을 통해 지난 경기 최고의 골을 선정하고, ‘대한민국 카탈로그’에서는 벤투호의 최신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가상 세계에서도 카타르월드컵이 펼쳐진다. MBC가 도티, 유병재, 조나단 등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된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손을 잡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세상에 없던 가상 월드컵을 선보인다. 차세대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에 카타르월드컵 경기장과 선수들의 라커룸, MBC 스포츠 중계석 등 다양한 가상 공간을 조성했고 안정환 해설위원, 김성주 캐스터가 더빙에 참여한 월드컵 홍보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월드컵 기간 동안 메타버스와 현실 세계를 넘나들며 월드컵의 새로운 재미를 느껴보길 추천한다. 

 

2022 카타르월드컵은 11월 2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월드컵,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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