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대한민국연극대상 신인상,여자연기상/ 동아연극상 신인상을 수상한 배우 김정은이 S&A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A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정은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며, 다양한 활동을 아끼지않고 지원하면서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할테니, 많은 사랑과 응원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배우 김정은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에 졸업했으며, 연극계에서는 ‘화전가’, ‘3월의눈’, ‘준대로 받은대로’, ‘1945’, ‘로베르토쥬코’, ‘아버지’, ‘토막’등의 공연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 외에 2013년 영화 ‘산타바바라’, 2012년 ‘내가 고백을 하면’, 2012년 ‘설마 그럴리가 없어’와 최근에는 JTBC ‘괴물’,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김정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S&A 엔터테인먼트는 배우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 온라인 미디어 창작자로 불리는 틱톡커들과 함께 전속계약을 맺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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