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직무교육기반 사이드프로젝트 플랫폼 마이팀플 운영사 프로젝트퀘스천이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 100케이션과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기업이 보유한 인프라와 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협업 모델을 구상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 분야에 관심있는 사회초년생과 청년 대상 직무교육 프로젝트 기획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프로젝트퀘스천은 사회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리워드형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운영하며 사회적인 아이디어가 가치를 현실화될 수 있도록 시민 후원을 연결해왔다. 내년 1월에는 현업 PM과 사회초년생을 연결하여 프로젝트 단위 과제를 함께하는 직무교육 플랫폼 마이팀플 오픈을 앞두고 있다.
100케이션은 ICT기술 기반으로 역사/문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특히 AR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역사테마 미션플레이 콘텐츠가 100케이션의 대표작이다.
프로젝트퀘스천 최은원 대표는 “문화예술 소재와 기술을 융합한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이 분야에 진입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팀플은 오픈을 앞두고 사전 베타테스터 모집중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12월 31일까지 마이팀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myteampl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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