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와 골프웨어 브랜드 ‘레노마골프’,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스포츠 브랜드 ‘오닐’ 등 패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마케팅부 임직원들이 송년회를 대신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마케팅부 회식비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북부 봉사관에서 진행된 이번 제빵 봉사 활동은 한성에프아이 임직원들이 반죽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이날 직원들이 정성스레 만든 빵은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사회복지 시설,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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