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새해 첫 출근길인 2일 오전 8시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장애인 시위로 지연이 예정되어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2일 트위터를 통해 오늘 08시부터 4호선 삼각지역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지하철 타기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에 따라 4호선 열차운행에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해당역을 무정차 통과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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