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지난 2022년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OBS 갤러리(물금소재)에서 이화정 초대개인전이 열렸다.
당시 개인전 축하 화환 대신 쌀화환으로 받았으며, 쌀200kg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길 원하는 마음에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하였다.
이화정 작가는“첫 개인전이지만 뭔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에 꽃다발과 화환 대신 쌀화환을 받게 되었다.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화정 작가는 강남 서예 문인화 대전에 특선하였으며, 현재 양산여성복지센터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다.
이번 이화정 초대 개인전은 윤동주 서시, 정지용의 향수, 정호승의 만남에 대하여 등에 있는 일부 문구를 먹과 한국화 물감으로 다양하게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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