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메가MGC커피가 웹 예능 ‘워크맨2’의 올해 첫 브랜드로 채택되어, 방송인 장성규가 일일 직원 체험에 나섰다.

 

장성규는 메가MGC커피 본사에서 속성으로 960ml 용량의 대용량 사이즈인 메가리카노, 겨울 시즌 인기 메뉴인 스모어 블랙쿠키 프라페 등 기초 음료 제조 교육을 받았다. 교육 과정에서 메가MGC커피가 159개에 달하는 다채로운 메뉴로 카페 계의 해병대라 불린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기초 교육을 마친 장성규는 메가MGC커피 건대스타점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친화력으로 고객을 응대하며 유쾌한 웃음을 이끌어냈다. 올겨울 붕세권을 찾는 소비자들의 핫템으로 떠오른 ‘따끈따끈 간식꾸러미’ 제조도 무리 없이 소화해 내며 순조롭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성규는 방송 중 자신감이 붙으면서 메가MGC커피 알바가 널널하다고 말하는 순간 스모어 블랙쿠키 프라페를 비롯해, 허니버터 피자, 메가리카노 등 다량의 주문이 폭주하며 정신 없는 한때를 보냈다.

 

워크맨 영상에서 최근 유행으로 떠오른 손흥민 오마카세와 메가MGC커피 챌린지도 소개됐다. 손흥민 오마카세는 메가MGC커피를 비롯해 라면, 햄버거 등 손흥민 선수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제품으로 꾸려진 식단이다. 메가MGC커피 챌린지는 콜드브루 커피 원액을 흘리지 않고 한 번에 옮겨 담는 알바생들의 밈이다. 장성규도 일일 직원으로 메가MGC커피 챌린지에 도전해 한번에 성공했다.

 

장성규는 일일 직원 체험이 끝난 후 메가MGC커피 측에 ‘메가더장군’이란 체험 후기 카드를 전달했다. 메가패스보다 빠른 속도로 카페인이 부족한 모든 사람들에게 카페인을 선사한 존재라는 의미다.

 

워크맨2 메가MGC커피 편은 방송 하루도 안돼 조회수 126만을 돌파하며 “메가MGC커피 알바생으로 동료애가 솟구친다”, “일하면서 한가하다는 말은 진짜 금지어다”, “일할 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등 약 260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특히 아르바이트 경험 있는 시청자들이 많은 공감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메가MGC커피는 ‘메가MGC커피&워크맨2’ 방송을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커피는 역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해당 방송 영상에 [커피는 역시] 말머리를 단 후 자신의 최애 메뉴를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60명에게 메가MGC커피 인기 메뉴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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