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디딤이앤에프(이정민 대표)는 2023년 새봄을 맞이하여 신제품인 ‘연안식당 백합조개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연안식당 백합조개탕 신제품은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 제품으로 혼술족과 캠핑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기획 출시된 제품으로 봄철 인기있는 백합조개를 주요 식재료로 활용했다. 백합조개는 철분 성분이 풍부하고 칼슘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빈혈 예방과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에 좋으며 필수아미노산도 풍부하여 지방간, 고혈압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집쿡마켓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제철 백합을 해감과 세척까지 하여 손쉽게 조리할 수 있게 출시했으며 연안식당만의 깔끔하고 시원한 비법 육수를 기본 베이스로 하여 조개탕의 맛을 한층 살렸다”며 “모든 구성품은 소포장하여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HACCP 인증을 득한 위생적인 생산시설에서 제조했다”고 설명했다.
디딤이앤에프는 백제원, 도쿄하나, 마포갈매기, 연안식당, 고래감자탕 등 다양한 외식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외식 전문기업이다. 디딤이앤에프는 자사의 브랜드 제품들을 활용한 다양한 간편식 레스토랑 제품(RMR) 개발과 출시로 집쿡마켓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집쿡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GS프레시몰, 오아시스 등 다양한 판매채널에서 함께 선보여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농수축산물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만큼 집쿡마켓을 통하여 전국 각지의 제철 먹거리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 탕, 반찬, 육류 등 누구나 손쉬운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간편식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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