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10일 오전 8시부터 시위가 예정되어, 열차 운행이 상당한 지연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서울교통공사는 10일 공지사항을 통해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시위가 발생할 예정임을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로 인해 해당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상당한 시간 지연될 가능성이 있으며, 상황에 따라 해당 역을 무정차로 통과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시민들은 이에 대한 참고를 바탕으로, 열차를 이용할 때 이와 같은 상황을 감안하여 이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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