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 출연하는 배우 권아름이 영실 역을 맡게 되었다. 이 드라마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이다.
권아름은 첫 사극 도전으로 젊은 새댁 영실 역을 맡았다. 인물의 아픈 상처 뒤에 감춰진 사연을 통해 강한수(우도환 분)와 얽히게 되는 등 감동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권아름은 영화 ‘신체모음.zip’과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조선변호사’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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