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리얼 웨이를 위한 패션 브랜드 우알롱(WOOALONG)이 23 썸머 컬렉션을 공개했다.

스프링 시즌부터 선보이고 있는 ‘클래시 블로크(CLASSY BLOKE)’ 테마의 연장선인 23 썸머 컬렉션은 ‘Classy, Cool, Iconic’을 키워드로 우알롱만의 시크하고 자유로운 무드를 담아 완성했다. 또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절제된 부드러움을 시각화한 ‘슬래쉬(Slash)’ 로고를 활용한 피그먼트 로고 티셔츠와 슬리브리스, 팬츠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시즌 키 아이템인 ‘레터링 슬릿 스판 크롭 티셔츠’는 슬림한 핏과 하이텐션 스판 원단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슬릿으로 연출한 로고와 우알롱이 개발한 나염 기법을 가미하여 트렌디하게 디자인했다. 유니크한 크링클 워싱 기법을 사용한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는 맥시 한 실루엣과 밑단의 트임 디테일이 매력적이며, 그라데이션으로 연출한 버뮤다 데님은 쿨한 스트리트 무드가 돋보인다.

또한 라이트 한 테리 원단을 사용하여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테리 홀터넥 크롭 탑’과 한 쪽 숄더 부분을 긴 스트랩으로 연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시그니처 스트링 슬리브리스 탑’은 함께 출시된 핀턱 디테일의 와이드 팬츠와 함께 셋업으로 연출할 수 있다.

우알롱의 23썸머 컬렉션은 4월 1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무신사, 29CM, 오프라인 피어 편집샵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4월 21에는 2차 라인업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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