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MBC와 트위치 스트리머 겸 유튜버 우정잉이 함께한 웹예능 <라면잉건가>가 시즌2로 돌아왔다.

 

MBC가 지난 2월 선보인 웹예능 <라면잉건가> 시즌1은 원재료를 직접 공수해 라면을 끓여 먹는 출연자 성장형 예능 프로그램으로, 누적 시청 400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라면잉건가> 시즌 1은 우정잉이 매주 새로운 라면을 가장 맛있게 끓여 먹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원재료를 공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우정잉은 굴진짬뽕을 끓이기 위해 갯벌에서 굴을 캐고 오징어 짬뽕을 끓이기 위해 제주도 갑오징어 배에 오르는 등 매 회차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게스트로 등장한 여행 유튜버 곽튜브와 함께한 회차에서는 곽튜브의 끊임없는 고백과 우정잉의 철벽같은 거절로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해 즐거움을 줬다.

 

앞서 시즌 1을 MBC 유튜브 채널 ‘더보기’에 업로드했던 <라면잉건가>는 이번엔 MBC ‘M드로메다 스튜디오’ (https://www.youtube.com/channel/UCxQXvvaqwA2NzPXs5775ogw)를 통해 

 

시즌1 비하인드 장면을 공개하며, 채널 이전 소식과 함께 시즌2의 시작을 알려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한편 전날(26일) 공개된 <라면잉건가 시즌2>는 시작부터 MBC 사옥에서 야간순찰을 하며 공포체험까지 진행. 그 이후 먹는 뽀글이 편을 선보여 지난 시즌보다 더욱 버라이어티하고 독하게 돌아왔음을 알렸다.

 

MBC 웹예능 <라면잉건가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MBC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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