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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오는 28일까지 단 3주간 ‘2023 티몬투어 여행박람회’ 개최
티몬, 오는 28일까지 단 3주간 ‘2023 티몬투어 여행박람회’ 개최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3.05.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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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티몬이 고객, 파트너사와 함께 만들고 즐기는 여행 최대 페스티벌 ‘2023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를 개장했다고 8일 밝혔다.

 

시즌8을 맞이한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는 오는 28일까지 3주간 열리며 롯데면세점, 모두투어, 서울랜드, 소노호텔앤리조트, 야놀자, 여기어때, 여행이지, 인터파크투어, 하나투어 등 20여개 핵심 여행 파트너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여행박람회는 지금까지 누적 구매고객 약 38만명을 기록하며 고객은 물론 주요 여행사들이 주목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도 1500여개에 달하는 특가 딜과 최대 50만원 이상의 역대급 할인 혜택을 전한다.

 

박람회는 크게 ▲상품관, ▲쿠폰관, ▲이벤트관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라방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는 ▲티몬플레이와 ▲특가일정 탭 등을 신설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먼저, ‘상품관’에서는 매일 카테고리별 특가 릴레이가 펼쳐진다. 최고의 혜택으로 전하는 ‘스페셜 딜’을 비롯해 국내/해외여행, 취향 따라 즐기는 테마여행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해외여행은 동남아 휴양지, 일본, 괌/사이판 등 중단거리부터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까지 상품군을 대폭 확대했다.

 

오늘(8일) 대표 상품으로 ▲휘닉스평창 객실 패키지(13만9,000원~), ▲이스타항공 제주 편도 항공권(공항세/유류세 포함, 4,900원~), ▲호주 시드니/포트스테판 6/7/8일(최대 혜택가 96만5,480원~), ▲PIC 괌 ‘로얄타워’ 객실 4/5일(최대 혜택가 60만3,080원~) 등이 꼽힌다.

 

매주 화요일 ‘올인데이’, 매주 금요일 ‘단하루’ 등 티몬 대표 행사도 함께 열린다. 압도적 특가와 혜택을 선보이는 ‘올인데이’는 내일(9일) ▲교원투어 ‘여행이지’ 인기 여행지(필리핀/베트남/일본)를 시작으로 16일 ▲사이판, 23일 ▲소노호텔앤리조트 등 순으로 이어진다. 오는 19일에는 ▲유럽여행을 100만원대 미만의 파격 특가에 계획할 수 있는 역대급 특별 올인데이도 진행한다.

 

‘쿠폰관’에서는 티몬 회원이라면 누구나 15% 전용 할인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여기에 카드사 8% 즉시 할인까지 더하면, 최대 23%의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또, ‘이벤트관’에서는 1천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 룰렛 돌리기, SNS/카페 홍보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엔데믹 후 첫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여행박람회는 더욱더 탄탄한 상품 라인업과 매력적인 혜택을 더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고객과 파트너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행업계의 강력한 엔진으로 티몬투어의 영향력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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