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뉴질랜드 2023년 7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Comvita Limited(NZX: CVT)가 전문 꿀 소매업체 HoneyWorld Singapore와 HoneyWorld Singapore의 소비자 브랜드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HoneyWorld는 싱가포르 최대의 마누카 꿀 소매업체다. Comvita는 아시아 최고의 성장 시장 중 하나에서 회사의 핵심 범주 내 시장 선두주자인 사업체에 대한 고도로 전략적인 인수를 단행했다.
이 시장에서 기존 사업과 결합할 경우, 싱가포르 마누카 꿀 부문에서 Comvita의 시장점유율은 약 50%에 달할 전망이다. Comvita와 HoneyWorld는 이 중요한 시장에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가정 침투율과 부문 점유율을 더욱 높일 점진적인 기회를 파악했다.
이번 인수는 바로 Comvita에 적용된. 통합 후 HoneyWorld의 자본 운용 수익률(ROCE)은 24% 증가할 전망이다. Comvita 그룹은 이번 인수로 EPS가 22% 개선될 전망이다. HoneyWorld는 FY24 매출 1천300만 싱가포르 달러(1천585만 뉴질랜드 달러) 이상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번 인수의 자금 조달은 부채로 충당했다.
Comvita의 CEO David Banfield는 "이 계약은 싱가포르 시장을 선도하는 고품질 기업을 인수할 수 있는 매우 전략적인 기회였다"며 "자사는 여러 아시아 시장에서 다른 소매 매장을 통해 높은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HoneyWorld의 유명한 역량과 영향력을 자사가 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또한, HoneyWorld의 설립자인 Pearline Goh의 서비스를 이어가고, 자사의 사업에 더 많은 인재를 추가하게 된 것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자사는 아시아 시장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더욱 높이고, 중요하게는 FY25 목표인 EBITDA 5천만 달러 달성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oneyWorld의 설립자 겸 이사인 Pearline Goh는 "프리미엄 웰니스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되고자 하는 비전을 공유하는 만큼, Comvita의 가족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의 안목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Comvita는 지속가능하고 중요한 세계적인 과학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는 고품질 천연 제품을 출시하는 규모와 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7년에 설립된 HoneyWorld는 충성스러운 소비자 기반을 바탕으로 싱가포르에서 1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HoneyWorld의 높은 성장세가 기대된다. Comvita는 회사의 마누카 브랜드와 라인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매장에 HoneyWorld 자체 브랜드도 공급할 예정이다. Comvita는 HoneyWorld 팀과의 협력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은 기존과 변함없는 사람들을 보면서 매일 꿀을 구매할 수 있다.
출처: Comvi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