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23:40 (토)
신명마루, 벨기에 유니린사의 친환경 LVT 바닥재 '알파비닐' 출시.. “환경보호와 편안한 사용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최고의 선택”
신명마루, 벨기에 유니린사의 친환경 LVT 바닥재 '알파비닐' 출시.. “환경보호와 편안한 사용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최고의 선택”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3.07.11 0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신명마루는 최근 친환경 LVT바닥재 '오로(ORO), 일룸(lLLUME), 시로(CIRO) 등 3가지 알파비닐(Alpha-Vinyl)'을 국내에 선보였다.

 

알파비닐은 벨기에 유니린(UNILIN)사가 개발한 바닥재 퀵스텝(Quick-Step)의 새로운 제품라인으로, 100% PET병으로만 생산되어 환경오염을 최소화시키는 친환경 바닥재이다.

 

알파비닐은 플라스틱 계열의 바닥재이지만 소프트한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 독특한 소프트레이어가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 문제시되고 있는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언더레이가 부착되어 있다. 또한, 특수 프레스 베벨과 하이드로실 기술이 적용되어 100% 방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욕실이나 화장실, 베란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알파비닐은 타일, 대리석, 원목마루와 같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고 시공면에서도 우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유니클릭 시스템을 통해 빈틈없이 시공할 수 있어 벌어짐이 적고, 줄눈 시공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지나도 쉽게 오염되지 않아 심미적인 면에서도 깔끔한 바닥을 유지할 수 있다.

 

알파비닐은 퀵스텝의 새로운 제품군으로 시로(CIRO), 오로(ORO), 일룸(ILLUME) 등의 다양한 디자인을 제공한다. 시로는 원목의 느낌을 구현한 마루로, 헤링본마루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군은 시공시 유니린사만의 유니집(Unizip) 클릭방식을 활용하기 때문에 헤링본마루 형태로 시공을 진행할 때도 좌우의 구분이 필요 없도록 되어있어 빠르고 편한 설치가 가능하다.

 

신명마루의 권혁태 대표는 "사용자들이 실제 사용할 때 편하게 느낄 수 있는 바닥재를 공급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며 "알파비닐은 습기와 충격에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관리가 용이하며 아름답고 편안한 바닥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며, 친환경적이면서도 기능성과 내구성을 갖춘 LVT 제품 중 최고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명마루의 알파비닐은 벨기에 유니린사의 최첨단 기술과 친환경 소재의 결합으로 생산되었으며, 그 탁월한 성능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면서도 편안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jjubika1@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