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최선은 기자] 제2의 알리라고 일컫는 파리생제르망(PSG)의 음바페가 8일 오전(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리옹과의 2018-19시즌 프랑스 리그1 9라운드에서 후반 16분부터 후반 29분등 불과13분 사이에 4골을 몰아 넣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음바페의 활약에 힘입어 PSG는 리옹을 5-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PSG는 개막 후 9연승으로 승점 27점을 기록해 2위 릴(6승 1무 2패·승점 19)과 승점을 8점 차로 벌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음바페는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 올해 AS모나코에서 활약 후 PSG로 이적당시 이적료가 화제였다.
PSG로 팀을 이적하면서 이적료는 1억8000만 유로(약 2336억원)다. 현재 그는 1650만 파운드(약 242억)의 연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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