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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스킨 X 반 고흐 뮤지엄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몰스킨 X 반 고흐 뮤지엄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 정시환 기자
  • 승인 2023.10.10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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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반 고흐 뮤지엄과 협업하여 ‘몰스킨 X 반 고흐 뮤지엄 리미티드 에디션(Moleskine x Van Gogh Museum Limited Editions)’을 출시했다.

 

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네덜란드 출신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세계 최대 규모로 소장하고 있는 ‘반 고흐 뮤지엄’은 연간 2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다녀간 미술관 중 하나로 꼽힌다. 반 고흐 뮤지엄은 반스, 베어브릭, 포켓몬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번에는 몰스킨과의 협업으로 눈길을 끈다.

 

‘몰스킨 X 반 고흐 뮤지엄 리미티드 에디션’은 ‘반 고흐 뮤지엄’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노트, 까이에 저널, 스케치북, 컬렉터 박스까지 총 4개 구성으로 선보이는 이번 에디션은 반 고흐만의 화법과 독특한 색채 조합을 담아낸 디테일이 녹아 있어 예술을 사랑하고 반 고흐의 작품을 애정하는 이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노트 속지와 띠지에는 모티브가 된 작품들의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반 고흐의 일생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내어 더욱 소장 가치를 높였다.

 

작품 <아이리스>에서 영감을 받은 노트와 작품 <아몬드 꽃>에서 영감을 받은 스케치북은 활용도 높은 라지 사이즈로 제작되었으며, 엘라스틱 밴드, 메모 포켓, 리본형 북마크 등 몰스킨만의 시그니처 특징이 더해져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았다. 특히, 작품 속 꽃을 패턴화 한 표지는 반 고흐 작품만의 독자적인 색채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까이에 저널은 작품 <해바라기>의 연필 드로잉이 그려진 표지가 특징으로, 자유롭게 기록하고 마지막 페이지는 뜯어내어 사용이 가능하다. 컬렉터 박스는 스케치북과 까이에 저널, 블랙 펜슬과 전용 연필깎이가 포함된 다채로운 구성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몰스킨 마케팅 담당자는 “몰스킨과 반 고흐는 과거부터 오늘날까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라며, “‘몰스킨 X 반 고흐 뮤지엄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열정과 창의적인 표현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상의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을 ‘몰스킨 X 반 고흐 뮤지엄 리미티드 에디션’은 몰스킨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moleskine.co.kr)에서 만날 수 있으며, 스케치북 구매 고객에게 네덜란드 미술용품 브랜드 ‘로얄 탈렌스’의 워터컬러 트라이얼 상품을 선착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jjubika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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