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 지난 11월 1일 심청실버홈(대표 박은주)가 (재)양산시복지재단(이사장 나동연)에게 성금 100만원을 후원하였다.
이 후원금은 경남 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한 [치매 극복의 날] 2023년 “기억 MORE”치매 관련 작품 단체부분 우수상 수상금과 양산시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기억’전시회 대상 수상금과 더불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독거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후원하게 되었다.
박은주 대표는“저희 심청실버홈의 7명의 어르신들께선 치매로 인해 매일매일의 기억이 희미해져 가지만 밝은 생각, 환한 웃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께도 행복을 전해드리고 싶어 후원하게 되었습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심청실버홈은 상북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이며, 이 후원금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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